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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6일 일요일

FC서울 조영욱, “공격 지역 어디든 상관없다, 최선 다할 것”

2025-02-26 08:43 김 용현 3분 소요
FC서울(감독 김기동)이 FC안양과의 ‘연고지 더비’에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한 가운데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한 조영욱(26)은 팀의 승리를 위해 어떤 포지션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은 지난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라운드에서 FC안양을 2-1로 꺾었다. 개막전 패배(0-2 제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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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베테랑 수비수 구자룡 영입… 수비 안정화 박차

2025-02-25 15:11 김 용현 2분 소요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가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수비수 구자룡(32)을 영입하며 수비 강화에 나섰다. K리그 15년 차를 맞이한 구자룡은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에서 활약하며 225경기 출전 3득점을 기록한 베테랑 수비수다. 구자룡은 뛰어난 위치 선정과 제공권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춘 선수다. 또한 정확한 태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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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의 새로운 영웅, 이지호… 극적인 멀티골로 프로 데뷔전

2025-02-25 15:06 김 용현 2분 소요
강원FC(대표이사 김병지)가 매년 새로운 스타를 배출하는 가운데, 이번 시즌은 '꽃미남 공격수' 이지호(23)가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프로 무대에 늦게 합류한 그는 단 두 경기 만에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강원의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 잡았다. 강원은 시즌 개막전에서 대구FC에 극장골을 허용하며 패했지만,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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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이동경, K리그1 2라운드 MVP 선정… 제주전 맹활약

2025-02-25 14:52 김 용현 2분 소요
K리그1 김천 상무 공격수 이동경(27)이 2025시즌 2라운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동경이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MVP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동경은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팀의 공격을 주도하며 3-2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 4분 개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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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브라질 미드필더 루안 디아스 영입… 중원 강화로 기대

2025-02-25 14:46 김 용현 2분 소요
K리그1 수원FC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루안 디아스(27)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25일 구단은 공식 발표를 통해 "루안이 수원FC에 합류하게 됐다"며 "그는 등번호 97번을 달고 시즌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안 디아스는 브라질 아구아 산타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고이아스와 산투스를 거친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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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포옛 감독이 강조한 선발 원칙, ‘닥공 DNA’ 되살린다

2025-02-25 14:37 김 용현 2분 소요
전북 현대가 포옛 감독 체제에서 빠른 템포와 공격적인 전술을 앞세워 K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2(ACL2)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옛 감독은 경기력 향상을 위한 명확한 원칙을 선수들에게 제시하며, 기존의 ‘닥공(닥치고 공격)’ 스타일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있다. 전북은 최근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K리그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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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레이저와 스폰서십 5년 연속 연장

2025-02-25 10:54 김 용현 2분 소요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RAZER)와의 스폰서십을 2025년까지 연장하며 5년 연속 협력을 이어간다. 이로써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들은 올해도 레이저의 고성능 게이밍 기어를 지원받으며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양사의 스폰서십은 2021년 첫 계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강화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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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야구 현장 복귀 시사…”타격 전문가로 인정받고 싶다”

2025-02-25 10:39 김 용현 2분 소요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박용택(45)이 현장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타격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희망하며 향후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박용택은 최근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 출연해 야구계 복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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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김연경, V-리그 5라운드 MVP 선정…압도적인 활약 빛났다

2025-02-25 10:27 김 용현 2분 소요
V-리그 5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남자부 비예나(KB손해보험)와 여자부 김연경(흥국생명)이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기자단 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두 선수가 남녀부 MVP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비예나는 기자단 투표에서 15표를 획득해 레오(4표), 허수봉(4표), 요스바니(3표) 등을 제치고 개인 통산 네 번째 라운드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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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7년 만의 정규리그 1위… 황승빈 주전 세터로 우뚝

2025-02-25 10:11 김 용현 2분 소요
현대캐피탈(남자배구)이 7년 만에 V-리그 정규리그 1위 차지하며 압도적인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다. 필립 블랑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지난 22일 우리카드를 3-1로 꺾으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의 성공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선수는 주전 세터 황승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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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부키리치 부상 이탈…1위 도전 무산? 2위 싸움도 불안

2025-02-25 09:59 김 용현 2분 소요
정관장(2위)이 시즌 막바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팀의 핵심 외국인 선수 부키리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악재를 맞았다. 이로 인해 정관장의 1위 도전은 사실상 어려워졌고, 2위 자리마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부키리치는 22일 열린 GS칼텍스전에서 블로킹 후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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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개막 초부터 부상 악재…이순민·전진우·조현우 등 주축 이탈

2025-02-25 09:37 김 용현 2분 소요
K리그1이 개막한 지 불과 두 경기 만에 주축 선수들이 연이어 부상을 당하며 각 구단에 비상이 걸렸다. 핵심 미드필더, 공격수, 골키퍼까지 부상 악령이 휘몰아치면서 시즌 초반부터 팀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팀은 대전하나시티즌이다. 대전의 핵심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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