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대 증원 후 첫 수능, N수생 21년만에 최다 고려 최대한 킬러문항 배제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일반 수험생 기준으로 오후 5시 45분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 고등학교 등의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곳의 시험장에서 치뤄진다. 수험생은 시험실에 8시 10분까지 도착해야 응시가 가능하다. 지난해와 더불어 올해에도 ‘수능 한파’는 없겠다. 하늘은 흐리지만 날씨는 대체로 포근하겠다. 수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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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목 잘린 새끼고양이 발견…누리꾼 분노, 13일 경찰 수사 착수
인천 계양구 소재에 위치한 한 공터에서 머리가 잘린 새끼 고양이의 사체가 발견되어, 경찰이 동물 학대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13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 쯤 “새끼 고양이가 목이 잘려 공터에 버려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신고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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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SNS에 마약 자수 폭탄 선언… 빛삭해도 경찰에 고발당한 충격적 이유는?
모델 겸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이 마약 투약을 자백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려 논란에 휩싸였고, 이에 대한 고발로 경찰 수사가 촉구되고 있다. 지난 11월 12일, 김나정은 자신의 SNS에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 있다. 생명의 위협을 느껴 공항에도 가지 못하고 택시도 탈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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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낸 태권도장, 4살 아이의 ‘살려달라’는 말에도 거꾸로 처박아…아이 사망에 CCTV부터 삭제
지난 7월, 경기도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4살 남아 A군이 태권도장 관장 B 씨의 학대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과 관련된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B 씨의 충격적인 학대 행위가 드러났다. 사건 직후 B 씨는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CCTV 영상을 삭제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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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근조화환’ 공학 결사반대 시위까지…“졸업장 찢어버리겠다”
동덕여대가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전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학생들의 거센 반발을 마주하고 있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부터 동덕여대 본관 앞에서 남녀공학 전환을 저지하기 위한 시위가 벌어졌다. 동덕여대 학생들은 ‘명예롭게 폐교하라’는 현수막과 ‘학생 몰래 추진한 공학 전환 결사반대’, ‘여자들이 만만하냐’ 등의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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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렌터카 살인사건, 도박 빚 10만원에 목숨까지 빼앗겼다…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
충남 서산에서 발생한 렌터카 화재 실종 사건의 전말이 살인 사건으로 밝혀졌다. 11월 11일, 충남경찰청은 지난 8일에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강도살인 혐의로 A 씨(4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8일 오후 10시쯤 서산시 동문동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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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를 목검으로 7시간동안 폭행해 살해한 삼촌… 징역 18년 선고
집안일을 안한다는 이유로 20대 지적장애 조카 상습 폭행, 아내도 '살인 방조' 혐의로 징역 7년 법정 구속 부산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집안일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대 조카를 7시간 동안 폭행해 살해한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는 11월 6일 살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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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한 마리 국물 속 ‘검은깨’… 알고 보니 충격적인 정체 누리꾼들 “먹는 음식에 벌레 라니!”
최근 한 식당에서 '닭 한 마리' 음식을 즐기던 일행들이 국물에서 '검은 벌레' 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11월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식당에서 닭 한 마리 국물에 '벌레'가 떠 있는 사진과 함께 해당 식당의 위생 상태를 문제로 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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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양도 어선 침몰…실종자 13명 중 1명 추가 구조, 구조작업 ‘한 치 앞도 불확실’
11월 8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27명이 탄 어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오전 4시 33분쯤 제주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약 24㎞ 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해경은 즉시 수색 작업에 착수했다. 침몰한 선박은 부산 선적의 129t급 선망 어선인 '금성호'. 선박에는 한국인 16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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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에 6일 오전 내내 접속 에러… 군 당국 러시아나 북한 소행 가능성
국방부 홈페이지에 대한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이 발생해 군이 즉각 대응에 나섰다. 디도스 공격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다수의 좀비PC를 이용해 대규모로 동시 접속 요청을 발생시키고, 이를 통해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대표적인 사이버 공격 방식이다. 11월 6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달 5일 오후 5시 30분경부터 국방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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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이사 소식에 인근 주민들 “무서워서 못 살겠다. 흉악범이 우리 동네로 이사 왔다”… 경찰 2명 상시 배치 치안 강화하겠다
경찰이 최근 주거지를 옮긴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에 대한 치안 강화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조두순 나무위키 캡처) 11월 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달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기존 거주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약 2㎞ 떨어진 곳에 새로운 주거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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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살인, 사체·유기·훼손’ 범인은 30대 영관급 장교… “말다툼 끝에 홧김에 살인” 구속 심사
같은 부대 소속의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30대 육군 영관 장교의 구속 여부가 5일 결정된다. 춘천지방법원은 이날 오전 11시,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30대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 출처 - MBC 홈페이지 캡처) A 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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