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프러포즈 전격 공개… 22일 ‘미우새’ 본방 사수

김준호♥김지민, 감동의 프러포즈 2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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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김준호, 김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2월 18일 SBS 관계자는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는 과정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김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김준호의 프러포즈 소식은 지난 12월 11일 처음 알려졌다. 당시 SBS 측 관계자는 “‘미우새’를 통해 김준호의 프러포즈 과정이 공개된다. 이달 내 방송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프러포즈 장면이 오는 12월 22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인 가운데,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은 내년 중 예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호는 지난 8월 열린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에 관한 질문을 받고 “둘이 서로 부정적이거나 네거티브한 기사는 서로 안 좋은 것 같아서 서둘러야겠다. 내년 정도 생각하고 있다. 이건 진짜예요”라고 언급하며 결혼 계획을 직접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프러포즈 과정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하며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 준비 소식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출처 – 김준호, 김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김준호는 2022년 4월, 8살 연하의 개그맨 후배 김지민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니돈내산 독박투어3’ 등 다양한 예능에서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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