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20년 이상형’ 이영자와 만난다… 새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합류
황동주 새 예능 '오만추'서 이영자와 썸 탈까?
배우 황동주가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황동주는 내년 2025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Joy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 (이하 오만추)에 출연한다.
오만추는 ‘꺼진 인연 다시 보기’를 주제로, 오랜 기간 동료로만 지내온 출연자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며 이성적인 감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황동주를 비롯해 이영자, 김숙, 장서희, 우희진, 지상렬, 구본승, 이재황 등 다양한 출연진이 함께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황동주는 과거 여러 방송에서 “20년 넘게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생각했다”고 고백한 바 있어,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가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떤 스토리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일일극의 황태자’로 불리는 황동주는 KBS 황금가면, 빨강 구두, MBC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매료시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종영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감초 역할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라디오스타, 안녕하세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유쾌함을 보여주었다. 이번 연애 예능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래된 만남 속에서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한 꺼진 인연 다시 보기 프로젝트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오래된 만남 추구’ (이하 오만추)는 2025년 1월 7일 화요일 밤 9시 10분 KBS Joy에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