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메이커스 마크’ 팝업스토어 오픈…한글 커스텀 위스키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미국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메이커스 마크’와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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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은 다음달 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브랜드 특유의 붉은색 밀랍 장식과 한글 커스텀 라벨 패키지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메이커스 마크는 병 입구를 감싸는 핸드메이드 밀랍 장식이 특징인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직접 밀랍 장식을 만드는 체험 이벤트와 DIY 키링 제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메이커스 마크’(5만3900원)를 비롯해, ‘메이커스 마크 캐스크 스트랭스’(9만9000원), ‘메이커스 마크 셀러 에이지드 2023 릴리즈’(20만원) 등이 준비됐다.
특히, ‘메이커스 마크 셀러 에이지드 2023 릴리즈’는 더현대 서울에서만 단독 판매되며, 한정된 수량으로 제공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메이커스 마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조했다.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위스키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