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2025년 유망 프랜차이즈 선정
설렁탕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대표 정보연)이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 창업미디어그룹이 공동 주관한 신뢰도 높은 인증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브랜드 중 생산성, 안정성, 성장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특히 한촌설렁탕은 ‘노하우 집약도’ 부문에서 상위 10% 안에 들며, 40년 넘는 설렁탕 운영 경험과 전문화된 매뉴얼, 표준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본사는 최근 한촌몰 수익을 점주와 1:1로 나누는 온라인 상생 정책을 도입하고, AI 스마트 발주 시스템을 통해 매장별 데이터 분석 기반의 자동화 발주와 식자재 손실 최소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인건비 절감을 위한 표준화된 조리 공정과 높은 회전율로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예비 창업주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경쟁력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 150개 매장을 운영 중인 한촌설렁탕은 전통성과 혁신을 겸비한 프랜차이즈로 도약하고 있으며, 디지털 역량과 현장 실행력을 바탕으로 외식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