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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180Hz 지원 ‘리전 게이밍 모니터’ 2종 출시
한국레노버가 게이밍에 최적화된 고성능 모니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리전 게이밍 모니터는 R34w-30과 R32qc-30으로,
1500R 곡률 디자인을 적용해 게임 플레이 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두 제품 모두 최대 180Hz 고주사율과 0.5ms(MPRT2) 응답속도를 지원해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게임에서도 끊김 없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과 어댑티브 싱크(VESA Adaptive Sync) 기술을 적용해
화면 찢어짐과 끊김 현상을 최소화했다.
CES 2025에서 공개된 R34w-30은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21:9 화면비와 WQHD(3440×1440) 해상도를 지원해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R32qc-30은 32인치 크기의 16:9 화면비, QHD(2560×1440) 해상도를 갖춰
보다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3000:1 명암비를 지원하며,
sRGB 99%, DCI-P3 90% 색역을 갖춰 색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내장된 2개의 3W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하여
게임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레노버는 엄격한 무결점 모니터 보증 서비스 ‘리얼 케어(REAL CARE)’를 적용해 제품 안정성을 높였다. 모든 구매 고객은 3년간 품질 보증 서비스(워런티)를 제공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레노버의 스마트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아트리(Artery)’를 활용해
게이밍, 엔터테인먼트, 원격 작업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디스플레이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기능도 눈에 띈다.
스위블(좌우 조절), 틸트(상하 조절), 리프트(높이 조절) 기능이 적용되어
사용자 체형에 맞게 최적의 시야각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HDMI 2.1 포트 2개, 디스플레이포트 1.4 포트 1개를 탑재해
추가 젠더나 허브 없이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할 수 있다.
특히, 콘솔 기기와의 완벽한 호환을 지원해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리전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은 쿠팡 및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해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리전 게이밍 모니터 2종은 빠른 고주사율과 응답 속도, 높은 색재현율을 갖춰 한 차원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게이밍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