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와인 ‘드라이랜드’ 국내 출시…화이트 와인의 정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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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랜드 소비뇽 블랑
(사진출처-하이트진로)
드라이랜드 소비뇽 블랑
(사진출처-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뉴질랜드 대표 와인 산지인 말보로(Marlborough) 지역의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 ‘드라이랜드 소비뇽 블랑(Drylands Sauvignon Blanc)’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말보로 소비뇽 블랑의 진수를 국내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드라이랜드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와인 산업의 중심지로 꼽히는 말보로 지역에서 재배된 고품질 소비뇽 블랑 품종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이다.

해당 브랜드는 1980년 설립된 드라이랜드 와이너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말보로 지역 최초로 소비뇽 블랑 품종이 심어진 유서 깊은 포도밭의 일부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2006년 글로벌 주류 기업 컨스텔레이션 브랜드(Constellation Brands)에 인수된 이후 2020년 대대적인 투자와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나며 전 세계 와인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드라이랜드 소비뇽 블랑의 와인 스타일은 깔끔하고 신선한 풍미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옅은 레몬빛을 띠는 이 와인은 자몽, 라임, 레몬 등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향이 강하게 느껴지며, 그 위에 열대 과일의 풍미가 부드럽게 겹쳐지는 점이 특징이다.

레몬 제스트의 상큼한 산미가 입안 가득 퍼지며, 이후 부드러운 여운이 길게 남아 어떤 음식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해산물 요리뿐 아니라 다양한 아시아 요리, 연성 치즈와의 마리아주에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드라이랜드 소비뇽 블랑은 해외 유수의 와인 평가 기관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2023년 빈티지는 미국의 유명 와인 어워드인 ‘텍솜 어워드(The TEXSOM International Wine Awards)’에서 플래티넘(Platinum)을 수상하며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인정받았고, 올해 출시된 2024년 빈티지는 세계적 와인 전문지 ‘와인 어드보케이트(The Wine Advocate)’로부터 91점을 획득하며 다시 한 번 그 품질을 입증했다.

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와인을 제공하겠다는 하이트진로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드라이랜드 소비뇽 블랑 출시를 통해 뉴질랜드 와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와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고품질 와인을 찾는 소비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이랜드 소비뇽 블랑은 신선함과 균형 잡힌 맛, 그리고 인증된 품질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드라이랜드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특유의 풍부한 향과 깔끔한 마무리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외에서 인정받은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신뢰를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드라이랜드 소비뇽 블랑의 국내 출시는 하이트진로가 와인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프리미엄 와인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와인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현재의 시장 흐름 속에서,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 전략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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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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