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월가 애널리스트 초청 ‘2025 글로벌 주식 대전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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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하나증권)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미국 월가의 스타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을 공유하는 대규모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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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하나증권)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주식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증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인공지능(AI) 모멘텀과 기술주 투자 전략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본사에서 ‘2025 글로벌 주식 대전망: 월가 애널리스트의 통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증권사 웨드부시(Wedbush) 소속의 스타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Dan Ives)와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주식분석실장 박승진이 연사로 나선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박승진 실장이 인공지능(AI) 모멘텀의 차별화와 정책(관세) 변수에 대한 대응 전략을 분석하며, 2부에서는 댄 아이브스가 미국 주요 기술주의 향후 성장 전망과 유망 종목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AI 산업과 관련된 투자 기회, 빅테크 기업의 향후 성장 방향, 글로벌 경제 변수 등이 주요 논의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4일부터 17일까지 하나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본부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월가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주식 투자 열풍 속에서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투자 전략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미국 증시의 최신 트렌드와 투자 기회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한 전문가들의 통찰을 듣고 싶은 투자자들에게는 이번 세미나가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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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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