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 출발 한 권민아, …”오랜 꿈 이루다”

전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출발을 한다고 전했다.

권민아는 1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두 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 자격증을 바탕으로 자신이 원했던 분야에서 일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피부과는 서울 시청역 인근에 위치하며, 3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권민아는 글에서 자신이 그동안 품어왔던 목표를 이룬 것에 대한 기쁨을 표하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녀는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고, 필요하지 않은 시술이나 과도한 비용을 요구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들이 마음 편히 방문할 수 있는 상담실장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권민아는 SNS를 통해 자세한 문의를 받고 있으며, 피부과의 본격적인 개원까지도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권민아는 과거 가수 활동과 이후의 경험도 함께 언급하며 자신의 인생 여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AOA 멤버로 활동했던 시절을 포함해 가수와 배우로서의 이력을 쌓아왔지만, 2019년 팀 탈퇴 이후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특히 팀의 전 리더였던 지민과의 갈등과 그로 인한 논란이 큰 화제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팀은 결국 해체를 맞았다. 권민아는 이후 자신의 삶을 새롭게 설계하며 새로운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그녀가 새롭게 합류하는 피부과는 최신 장비를 갖추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피부 관리 및 치료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민아는 상담실장으로서 고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제안하고,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그녀는 정직하고 투명한 상담을 통해 신뢰를 쌓고, 고객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권민아의 이번 새로운 도전은 그녀의 팬들과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녀의 진솔한 다짐과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면서, 권민아가 자신의 꿈을 이룬 것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진솔한 태도와 책임감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그녀가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성공적인 길을 걸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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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