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트와이스, 콜드플레이 내한 전 회차 스페셜 게스트 확정
트와이스(TWICE)가 세계적 록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전 회차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하며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에 모두 참여해 K팝 대표 걸그룹의 존재감을 발휘한다.
이번 협업은 K팝과 브릿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서는 초유의 교차점으로, 장르를 뛰어넘는 라이브 퍼포먼스의 정점을 예고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최근 150만 관객을 동원한 월드투어를 성료하며 일본 닛산 스타디움 매진, 미국 소파이·메트라이프·얼리전트 스타디움 입성 등의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콜드플레이 공연을 통해 트와이스는 국내 무대에서도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이어 오는 8월 시카고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너로도 나서며 글로벌 활동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