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룰루 비데 광고, 한 달 만에 3000만 뷰 돌파… 영화 같은 연출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공개한 룰루 비데 광고 ‘더블’ 시리즈가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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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 이규형, 최영준, 최대훈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느와르 장르를 접목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코웨이는 기존 정보 전달 중심의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영화 같은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로 룰루 비데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더블케어 비데2’의 핵심 기능을 강조하는 동시에 ‘비데위원장(비대위원장)’, ‘거품이 많다(버블세척)’, ‘배후 조종 최측근(리모컨)’ 등 위트 있는 언어유희를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예고편과 본편 3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주인공들이 ‘거품 낀 비데위원장의 실체’를 비밀리에 조사하는 과정을 그려내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연출했다.
정극 연기를 펼친 배우들과 몰입도를 높이는 연출이 더해져, 소비자들은 “광고인데도 드라마처럼 끝까지 봤다”, “신작 드라마인 줄 알고 속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코웨이는 이 같은 스토리텔링 방식의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룰루 비데만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각인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 방식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