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오락실3, 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의 역대급 귀환
tvN ‘뿅뿅 지구오락실3’ 세번째 시즌이 오는 25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네 멤버의 치명적인 예고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은 새 시즌에서 달나라 토끼 토롱이를 쫓는 비밀 요원으로 분해 아부다비를 무대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텐션과 전무후무한 예능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은지는 “과거 영상이 강제 소환된다”며 반전 과거 콘텐츠를 예고했고, 미미는 “아부다비의 모든 것이 우리와 찰떡”이라며 레전드 순간을 암시했다.
이영지는 “시즌 첫 게임부터 논란급 고차원 룰”이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고, 안유진은 “드디어 멀쩡하게 출발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새로운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이들이 펼칠 하이브리드 액션 어드벤처의 서막은 제작진의 치밀한 기획과 멤버들의 ‘환장의 케미’를 바탕으로 웃음과 몰입을 동시에 잡을 전망이다.
‘지구오락실’ 특유의 세계관과 시즌3에서만 가능한 역대급 예능 서사가 어떤 화제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