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다이나핏 전속 모델 발탁…퍼포먼스 스포츠의 새로운 얼굴

배우 장기용(32)이 글로벌 하이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다이나핏은 장기용과 함께 2025년 SS(봄·여름) 시즌 주력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장기용은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스포츠를 향한 진정성을 갖춘 배우로, 마라톤 대회 출전 경험이 있을 정도로 운동에 대한 관심이 깊다.

다이나핏은 그가 가진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설표’(스노우 레오파드) 정신과 부합한다고 판단, 새로운 모델로 기용했다.

이번 시즌 다이나핏은 ‘스카이 시리즈’의 핵심 제품인 ‘스카이 포스 트레이닝 슈트’와 ‘스카이 넷 경량 바람막이’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최상의 경량성과 신축성을 자랑하며, 독자적인 기술력인 ‘아이스 핏 테크놀로지’와 ‘에어리 스트링’ 지퍼 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통기성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장기용을 통해 브랜드의 진정성과 우수한 기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상과 스포츠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다이나핏의 SS 시즌 신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장기용과 함께하는 TV CF 및 디지털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