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48세라는 나이에 수영복 자태로 헌팅 당한 이유
배우 장가현(48)이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수영복 자태로 몸매와 건강한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장가현은 무보정 수영복 사진을 공개하며 “갱년기 이후 체중 증가로 고민했지만 다시 예전 몸무게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몸매를 유지 중이며, 수영은 물론 댄스스포츠, 플라잉 요가,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방송에서는 수영장에서도 헌팅을 당한 일화가 공개돼 놀라움을 더했다. 함께 출연한 딸은 “엄마는 지나가다가도 번호를 딴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가 연애도 하고 더 예뻐지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장가현은 “예전 방송에서 살이 쪄서 고민이라고 했는데, 요요도 극복하고 관리에 성공했다”며 변함없는 자기관리 철학을 밝혔다.
과거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두 자녀를 뒀지만 2020년 이혼 후 홀로서기를 이어가고 있는 장가현은, 이번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긍정 에너지를 여실히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