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15주 연속 솔로 랭킹 1위…’팬앤스타’ 명예의 전당 등극

가수 임영웅(34)이 또 한 번 연속 솔로 랭킹 1위 등극해 대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

17일 발표된 ‘팬앤스타’ 3월 둘째 주 솔로 랭킹 투표에서 임영웅은 3385만 3763표를 획득, 11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2위는 857만 633표를 얻은 영탁, 3위는 방탄소년단 뷔가 573만 7324표를 기록했다.

‘팬앤스타’는 솔로 랭킹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 홍대역 전광판 광고, 30주 연속 1위 시 홍대역 벽면 랩핑 광고, 50주 연속 1위 시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광고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70주 연속 1위 시 홍콩과 파리 전광판 홍보,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 광고가 진행된다.

11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의 기록은 솔로 가수 중 유례없는 성과로, 글로벌 팬덤의 강력한 지지를 입증했다.

팬들은 ‘팬앤스타’ 공식 메시지를 통해 “임영웅, 언제나 밝게 빛나길 응원합니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는 <더팩트>에서 운영하는 주간 아이돌 랭킹 사이트로, 아이돌 투표 및 전광판 서포트를 제공하는 팬덤 커뮤니티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