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9기, 바닥에서 생활하는 남편… 충격적 가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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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9기 가사
(9기 마지막 부부 가사 조사 공개, 사진 출처 -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9기 마지막 부부의 가사 조사 영상이 공개된다.

이혼숙려캠프 9기 가사
(9기 마지막 부부 가사 조사 공개, 사진 출처 – JTBC ‘이혼숙려캠프’)

13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경제활동, 가사, 육아를 전혀 하지 않고 하루 종일 바닥에 누워 있는 남편과, 홀로 쓰리잡을 뛰며 가족을 책임지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진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점은 ‘이혼숙려캠프’ 최초로 남편 측 입장을 담은 영상이 전혀 없다는 것.

실제 가사 조사 영상에서도 남편은 어떠한 집안일도 하지 않고 바닥에 누워만 있는 모습만이 포착되었고, 이를 본 3MC 역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남편은 결혼 전 완벽한 사랑꾼이었고, 결혼 후에도 가족을 위해 투잡, 쓰리잡까지 뛰던 헌신적인 가장이었다.

이혼숙려캠프 가사
(9기 마지막 부부 가사 조사 공개, 사진 출처 – JTBC ‘이혼숙려캠프’)

그랬던 남편이 갑자기 바닥에만 눕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부부는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과 상담을 진행하며, 남편이 현실을 직시하도록 돕는 솔루션을 받는다.

이어지는 부부 심리극을 통해 남편이 하루 종일 이불을 뒤집어쓴 채 바닥에서 생활하게 된 결정적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다.

거듭되는 반전과 안타까운 사연으로 관심을 모으는 ‘이혼숙려캠프’ 9기 마지막 부부의 이야기는 13일 오후 10시 1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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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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