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다니엘 크레뮤’ 모델 발탁…완벽한 수트핏의 정석
배우 이준혁(41)이 CJ 온스타일 남성복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 모델로 발탁됐다.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젠틀한 매력을 선보인 그는 브랜드와의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2025 SS 시즌 캠페인을 함께할 예정이다.
‘다니엘 크레뮤’는 25SS 시즌 슬로건을 ‘My Perfect Silhouette(마이 퍼펙트 실루엣)’으로 내걸고, 이준혁의 완벽한 수트 핏을 강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6일부터 CJ온스타일 앱을 통해 ‘취향 케미 밸런스 게임’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펼쳐진다.
CJ 온스타일 관계자는 “이준혁이 작품 속에서 보여준 부드럽고 스위트한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과 잘 부합한다”고 알렸다.
이어 “그의 완벽한 실루엣이 브랜드 가치와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레이디 두아’ 촬영에 한창이며, 오는 5월부터 첫 아시아 투어 ‘LET ME IN’을 진행한다. 방콕,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서울 등 5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