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194억 건물주’의 남다른 클래스… 빛나는 동안 미모
배우 겸 가수 이정현(45)이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정현은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포토월 없다 해서 노메이크업으로 갔는데 포토존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넷플릭스 ‘계시록’ 행사장 포토존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이정현은 가수 활동에서도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배우로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병원을 194억 4000만 원에 매입하며 건물주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지분 99%를 본인이 보유하고 있으며, 1%는 정형외과 의사인 남편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자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정현은 최근 “와 필름을 설립했다”며 “각본, 연출, 연기까지 맡은 첫 번째 작품의 예고편이 다음 주 화요일 공개된다”고 전했다.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첨단영상 대학원에 진학해 연출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한편, 2019년 3세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한 이정현은 두 딸을 둔 엄마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