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화이트데이 맞아 초콜릿·스테이크 할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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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화이트데이
(화이트데이 이벤트, 사진 출처 - 이마트)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화이트데이(매년 양력 3월 14일)를 앞두고 초콜릿, 젤리, 글로벌 미식 간편식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 화이트데이
(화이트데이 이벤트, 사진 출처 – 이마트)

이마트 앱에서는 14일까지 초콜릿·캔디·젤리 전 품목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10~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츄파춥스 미니’(240입)를 1만2950원에, ‘페레로로쉐 T24 다이아몬드’(300g)를 1만25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신상품과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베트남산 망고젤리 ‘다이롱 케오데오’ 시리즈를 신규 출시했으며, 하트 모양의 ‘화이트데이 안심 스테이크’(호주산, 9900원)도 단독 판매한다.

기존 스테이크 제품과 달리 한 덩어리로 완벽한 하트 모양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3일까지 ‘피코크·노브랜드 글로벌 미식 대전’을 열고 해외 요리를 할인 판매한다. ‘피코크 베트남 쌀국수’(404g)와 ‘모짜렐라 비프 라자냐’(350g)는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노브랜드는 ‘망고밥 스프링롤’(275g)을 3980원에, ‘스트로베리·초콜릿 와우타르트’(280g)를 34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와 신규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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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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