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지구의 날 맞아 ‘2025 BOTTLE RE:PLAY’ 캠페인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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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 보틀 리플레이, ESG 활동, 지구의 날, 그린티 세럼, 리필 화장품, 지속가능성, 친환경 화장품, 공병 이벤트
(사진 출처-이니스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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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니스프리 제공)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브랜드 대표 ESG 활동인 ‘2025 BOTTLE RE:PLAY’ 공병수거 캠페인을 확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는 대표 친환경 활동으로, 이니스프리는 지난 2003년부터 22년간 공병수거 캠페인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2025 BOTTLE RE:PLAY’ 캠페인은 4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기존보다 더욱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거 기준을 완화했다.

기존 10개 단위에서 5개 단위로 문턱을 낮췄으며, 온라인 공병 1개당 뷰티포인트 600점이 지급된다.

월 최대 적립 한도는 3000점이며, 첫 참여 고객에게는 추가로 5000점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개 이상 공병 반납 시 1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이니스프리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지구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용량 및 리필 제품에 적용 가능한 5% 추가 할인 쿠폰과 함께 대표 제품인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및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크림’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이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공병을 단순히 수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재활용까지 연계한 활동으로 이어진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공병수거를 통해 모은 10.38톤의 유리병을 활용해 제작한 ‘마키토이 그린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6월 1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의 용기는 리사이클 유리를 25% 이상 포함하고 있으며, 세럼과 크림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는 각각 제주의 숲과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 에디션은 4월 21일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와 디아일 성수 매장에서 1차 선론칭을 시작으로, 6월 1일부터 공식몰 및 전국 매장에서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화장품 용기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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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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