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호피 미니스커트+크롭티로 완벽 비율 과시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40)가 독보적인 스타일과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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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이지 언니가 찍어준 사진, 엄청 마르게 나왔네”, “미연 언니가 도촬한 사진, 초상권 있어요 언니!!!”, “MZ 따라하기 내 사진, so s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호피 무늬 미니스커트에 크롭티를 매치하고 가죽 재킷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킬힐까지 더해진 스타일링 덕분에 더욱 돋보이는 그의 작은 얼굴과 늘씬한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냈다.
윤은혜는 사진을 올리며 “엄청 마르게 나왔다”라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지만, 팬들은 “언니 원래 말랐어요”, “길쭉길쭉 예쁨 그 자체”, “비율이 남다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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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인증했다. 멤버들과 함께한 다정한 순간들은 베이비복스 팬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해 연말 KBS ‘가요대축제’에서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오랜만에 무대를 꾸미며 팬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