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발리에서 근황 공개…리즈 시절 떠올리게 하는 완벽 비주얼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40)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4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Trip to Bali Day 2 – 선크림 듬뿍 바르고 아래서 신나게 놀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행 중인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수영복을 입고 바다를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자연스러운 포즈는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더해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윤은혜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발리에서도 빛나는 은혜 공주”, “좋은 휴가 보내세요” 등 애정 어린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배우 활동을 이어오며 최근 JTBC4 예능 프로그램 ‘리뷰테컷’의 MC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KBS ‘2024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서 14년 만에 완전체 공연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