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2’,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과 제철 먹방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청정 바다에서의 일거리와 먹거리를 담은 어촌 리얼리티 예능으로, 첫 시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다시 한 번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첫 번째 시즌은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8.2%와 약 2억 3천만 뷰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두 번째 시즌에서는 여름의 청량함을 넘어, 겨울의 낭만과 제철 먹거리를 중심으로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염정아는 ‘염대장’으로서 첫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큰손 스케일을 자랑할 것이다.
박준면은 시즌 1의 ‘양념 박’으로서의 입맛을 돋우는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그가 만들어내는 제철 별미들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것이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 ‘옥씨부인전’ 등의 작품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예계 대식가로 알려진 임지연은 예능 속에서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욱은 첫 고정 예능 출연으로 막내 역할을 맡으며, 예능계의 새싹으로서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차 티저 영상은 겨울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나서는 사남매의 모습과 함께, ‘tvN 대표 제철 예능’의 귀환을 알렸다.
염정아를 중심으로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그들의 케미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1차 티저와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들의 조합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사남매의 겨울나기를 담은 새로운 먹방 예능이 시청자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