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베이스볼’ 2025, 새로운 MC진과 함께 개막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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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베이스볼
(아이러브베이스볼 2025시즌 맞아 새로운 출연진, 사진 출처 - KBS 스포츠)

국내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프로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KBO리그 하이라이트)이 2025년 새 시즌을 맞아 새로운 진행진과 함께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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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베이스볼 2025시즌 맞아 새로운 출연진, 사진 출처 – KBS 스포츠)

KBSN 스포츠는 22일 2025 KBO리그 개막과 함께 ‘아이러브베이스볼’의 첫 방송을 진행하며, 양세원, 최서임, 전세연 아나운서를 새로운 MC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세 아나운서는 739대 3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입 아나운서들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KBSN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SBS스포츠 출신 김재형 아나운서를 영입해 프로야구 중계 캐스터진을 강화했다.

그는 이동근 아나운서와 함께 20일 KBO리그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중계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아이러브베이스볼’의 메인 MC를 맡게 된 양세원 아나운서는 “원조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영광이며, 야구를 진심으로 전하는 진행자가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2025 시즌 첫 방송은 22일 프로야구 개막전 중계 직후 시작되며, 양세원 아나운서와 장성호 해설위원이 출연해 경기 리뷰를 맡는다.

이어 23일 롯데와 LG의 잠실 경기는 권성욱 캐스터와 박용택 해설위원이 중계하며, 최서임 아나운서가 그라운드 리포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새롭게 변화하는 ‘아이러브베이스볼’이 2025 시즌 동안 야구 팬들에게 어떤 재미와 정보를 제공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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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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