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남편 김원효의 특급 사랑에 또 반했다…“늦은 밤 데리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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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남편 김원효의 매력에 반했다.
(심진화 남편 김원효의 매력에 반했다, 사진 출처 - 심진화 공식 SNS)

개그우먼 심진화(44)가 남편 김원효의 다정한 면모에 또 한 번 반했다.

심진화 남편 김원효의 매력에 반했다.
(심진화 남편 김원효의 매력에 반했다, 사진 출처 – 심진화 공식 SNS)

6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친했던 선배가 캐나다에서 왔는데, 늦은 모임을 하는 나를, 그것도 영종도까지 데리러 오는 우리 남편한테 또 반했잖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를 위해 늦은 밤 먼 길을 운전해 온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의 듬직한 뒷모습을 바라보며 감탄을 금치 못한 듯한 심진화는 글을 통해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 남편 김원효의
(사진 출처 – 심진화 공식 SNS)

김원효와 심진화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평소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커플로 유명하다.

이번에도 김원효의 특급 사랑꾼 면모가 빛을 발하며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해 현재까지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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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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