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준비 찬스! 노트북·텀블러 등 최대 50% 할인

0
이마트
(사진출처-이마트)
이마트
(사진출처-이마트)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유통업계 전반에서 대대적인 할인 행사가 시작됐다.

노트북, 태블릿 등 디지털 가전부터 책상, 식기류, 패션용품까지 신학기 필수품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학부모와 학생들을 겨냥한 이번 행사는 실속 있는 소비를 원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상품군에 대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디지털 가전, 가구, 생활용품 등 신학기 준비에 필요한 주요 아이템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품목은 노트북과 태블릿이다. 애플의 맥북프로(M2) 전 품목과 아이패드 에어5 전 품목은 현대카드 또는 이마트e카드로 전액 결제 시 각각 20%,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의 갤럭시북4와 갤럭시탭 S10플러스 행사모델도 할인 대상이다. 이마트 카드로 전액 결제 시 각각 3만원, 5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삼성 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17만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LG그램16 행사모델도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최대 4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신학기 노트북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다.

필수 가구인 책상과 책장도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지심플 책상·책장 세트’는 정상가 8만9천원에서 40% 할인된 5만3천400원에 판매된다.

이 외에도 생활용품 코너에서는 캐릭터 유아 식기, 락앤락 스쿨핏 텀블러 등 신학기용 생활용품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들도 신학기 특수에 맞춰 할인전을 열고 있다. 쿠팡은 다음 달 2일까지 ‘신학기 가구&리빙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듀오백, 한샘, 리바트 등 유명 브랜드의 책상, 의자, 책장 등 스터디룸 필수 가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스터디룸 필수 가구 빅세일’ 테마관에서는 한정특가 제품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온도 신학기 시즌을 맞아 ‘키즈페스타 신학기위크’를 진행 중이다. 유아동용 봄·여름 시즌 의류와 책가방, 신발 등 필수 아이템을 최대 10% 카드 혜택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뉴발란스 키즈, MLB 키즈, 아가방, 탑텐 키즈 등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4만원대 특가로 선보인 ‘네파 키즈 유아동 경량 구스 다운자켓’은 출시 반나절 만에 완판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신학기 할인 행사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동시에 진행돼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각 유통업체는 카드 결제 혜택, 멤버십 포인트 적립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해 알뜰한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노트북, 태블릿과 같은 고가 디지털 기기를 계획 중이라면 이번 할인전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마트, 쿠팡, 롯데온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최대 50%까지 절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아울러, 신학기 준비물 외에도 생활용품, 유아동 의류, 가구 등 다양한 품목들이 포함돼 있어 학부모뿐만 아니라 대학생,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한 쇼핑 찬스다.

매년 신학기 시즌마다 반복되는 학용품 및 가전 구매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통업계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학기 할인전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물론, 새 학기 준비를 위해 필수 용품을 찾는 이들에게도 실속 있는 소비 기회를 제공한다.

4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 필요한 제품을 미리 점검하고, 계획적으로 쇼핑한다면 더욱 알뜰하게 신학기를 준비할 수 있다.

각 유통업체의 혜택을 꼼꼼히 비교해 최적의 조건으로 쇼핑을 마무리하길 추천한다.

다른기사보기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