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3’ 김동준, 숨겨온 비밀로 신화부대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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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신병3
(김동준 신병3 합류, 사진 출처 - ENA)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 에서 김동준(33)이 연기하는 전세계가 숨겨온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며 신화부대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킨다.

김동준 신병3
(김동준 신병3 합류, 사진 출처 – ENA)

4월 28일 공개된 ‘신병3’ 7화 예고에서는 전세계와 조백호(오대환)의 긴박한 대치 상황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앞선 방송에서는 실수와 화재 사건 누명으로 좌절했던 문빛나리(김요한)가 동료들의 진심 어린 위로를 통해 다시 일어서는 과정이 그려졌고, 전군 비상령 하달로 부대 전체가 긴장 속에 빠져든 상황이 이어졌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생활관에 복귀한 전세계를 향해 강찬석(이정현)이 살벌한 눈빛을 보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전세계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멱살을 잡히는 장면으로 충격적인 사건의 발생을 암시했다.

또한 징계위원회에 참석한 중대장 조백호가 대대장 남중범(조승연)과 소대장 오석진(이상진) 앞에서 최후 진술을 펼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조백호의 운명과 그를 둘러싼 예기치 못한 변수들은 긴박한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전세계가 숨기고 있던 비밀이 드러나며 신화부대 생활관이 크게 흔들리고, 징계위원회에서도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끈끈해진 신화부대원들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병3’ 7화는 28일 밤 10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방송 직후 KT 지니 TV를 통해 무료 VOD로 제공된다.

또한 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어 다양한 경로로 만날 수 있다. 갈등과 위기가 고조된 ‘신병3’는 매회 몰입도 높은 전개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으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숨겨진 진실과 부대원의 의리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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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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