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박해린, 화제성 타고 광고·연기 러브콜
넷플릭스 ‘솔로지옥4’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해린(25)이 다양한 분야에서 폭발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국적인 비주얼과 시원한 성격으로 ‘여자 메기’로 등장한 박해린은 시즌4 전체 클립 영상 중 1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방송 이후 패션, 뷰티, 주류, 전자 등 업계를 가리지 않는 광고 제안이 쇄도하고 있으며, 현재 출연 중인 KBS JOY ‘리뷰it’ 시즌2에서는 신인 MC임에도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소속사 WNY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 제안을 받고 있으며,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광고모델로서의 활약도 확대될 것”이라 전했다.
박해린은 과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으로 얼굴을 알렸고, LGU+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와 ‘실버벨이 울리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력까지 입증한 바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월간남친’ 출연 제안을 받으며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예능, 광고, 연기까지 전방위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박해린의 행보에 업계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