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뵈브 클리코 팝업바와 루프탑 패키지 선봬

서울신라호텔(호텔신라)이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와 함께 여름을 맞이한 럭셔리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모엣 헤네시가 전개하는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와의 컬래버레이션이다.

감각적인 바캉스 무드를 더한 ‘뵈브 클리코 샴페인 팝업바’와 전용 객실 패키지 ‘브리즈&버블’이 함께 마련된다.

어번 아일랜드 입구에 마련된 팝업바에서는 대표 제품인 ‘옐로 레이블 샴페인’과 ‘패션프루트 리큐르’, 식용 꽃을 더한 ‘이그조틱 클리코 칵테일’ 등 이국적인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어번 카바나’ 이용 고객에게는 칵테일 2잔이 무료 제공되며, 감각적인 휴식과 함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브리즈&버블 패키지에는 1박 객실, 어번 아일랜드 전용 선베드, 뵈브 클리코 샴페인 1병, 시그니처 한우 버거 세트, 오후 1시 얼리 체크인 서비스가 포함돼 여유롭고 품격 있는 도심 속 호캉스를 제공한다.

선베드는 뵈브 클리코의 상징인 노란 컬러로 꾸며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여름 감성을 동시에 살렸다.

예약은 서울신라호텔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하고 이용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이와 함께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에서는 미국 웰니스 패션 브랜드 ‘나일로라’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발라(Bala) 클래스’도 열린다.

20일과 27일 오전, 소도구를 활용해 남산을 바라보며 몸의 균형과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투숙객 한정 운영된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여름, 고급스러운 쉼과 건강한 경험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감각적인 힐링 패키지와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 럭셔리 리조트의 진면목을 선보이고 있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