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셰프 IP 활용한 식자재 고객 360 솔루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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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식자재 360
(식자재 고객 360 솔루션 강화, 사진 출처 - 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대표 정해린)가 국내 최초 셰프 전문 기획사 어드밴스드 퀴진과 손잡고 식자재 유통 업계 최초로 스타 셰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360 솔루션을 강화한다.

삼성웰스토리 식자재 360
(식자재 고객 360 솔루션 강화, 사진 출처 – 삼성웰스토리

17일 삼성웰스토리는 B2B 식음박람회 ‘2025 F&B 비즈 페스타’를 통해 공식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및 케이터링 고객사를 위한 차별화된 셰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어드밴스드 퀴진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진을 포함한 셰프 14명이 소속된 국내 최초 셰프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효과와 더불어 실질적인 조리 역량까지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외식 브랜드는 세컨드 브랜드 론칭이나 신메뉴 개발 시 셰프의 전담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케이터링 고객사에는 셰프가 직접 구내식당을 찾아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하는 컬래버 이벤트도 지원된다.

여기에 협력사의 K푸드 상품 개발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김미령 셰프의 레시피가 해외 시장 진출용 제품 개발에 직접 반영되는 등 IP 기반 상생모델도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 공급을 넘어 외식 산업 전반에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스타 셰프 IP 협업은 식자재 유통 기업의 콘텐츠 중심 전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앞으로도 레시피 자산, 브랜드 스토리텔링, 셰프 컬래버 등 고객 맞춤형 고도화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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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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