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천 대장신도시 첫 분양,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5월 공급
DL이앤씨가 오는 5월 부천 대장신도시(3기 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분양한다.

3기 신도시 부천 대장지구에서 첫 분양되는 이 단지는 A-5·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5층 2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46·55㎡ 총 1640가구가 조성된다.
이 중 1099가구는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물량으로 공급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정부 정책자금 대출을 활용하면 LTV 7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연 1.3% 고정금리와 함께 DSR 규제에서 제외돼 실수요자의 부담이 낮다.
교통 인프라도 강점이다. 2026년 개통 예정인 S-BRT(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과, 2031년 개통 예정인 대장홍대선 오정역(가칭)이 단지와 인접해 향후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실수요자는 물론 젊은 신혼부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입지와 분양 조건이 돋보인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