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부자들의 7가지 공통 습관 공개…”생산적인 삶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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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7가지 습관
(부자들의 7가지 습관 공개, 사진 출처 - '지금 백지연' 캡처)

방송인 백지연(60)이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7가지 습관 공개해 화제다.

백지연 7가지 습관
(부자들의 7가지 습관 공개, 사진 출처 – ‘지금 백지연’ 캡처)

10일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백지연은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습관이 있다”며 부자들의 생활 습관과 재테크 노하우를 전했다.

백지연은 첫 번째 습관으로 “부자들은 소비보다 생산적인 일에 시간을 쏟는다”고 밝혔다.

이어 “혼자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실천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돈을 벌어도 무조건 쓰는 것이 아니라 “관리 계좌를 따로 운영해야 한다”며 실질적인 재테크 팁을 공유했다.

그녀는 “좋은 멘토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해 목표를 기록하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습관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자 시절을 회상하며 “MBC에서 10년간 일하다가 영국 옥스포드로 유학을 갔을 때 내 통장에 1억 원이 있었다. 당시에는 큰돈이었다”고 밝혔다.

백지연
(부자들의 7가지 습관 공개, 사진 출처 – ‘지금 백지연’ 캡처)

이어 “소비보다는 아끼고 투자하는 습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연은 1990년대 대표적인 뉴스 앵커로 활약했으며, 이후 경영 컨설팅과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그녀의 외아들 강인찬 씨는 지난해 HL그룹(구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결혼해 재계에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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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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