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3kg 감량 후 제주서 청순미 폭발… “체르니 40번까진 쳤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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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13kg 감량 후
(13kg 감량 후 제주도 여행 근황 공개, 사진 출처 - 배윤정 개인 SNS)

안무가 배윤정(45)이 13kg 감량 후 제주도 여행 중 청순한 매력을 가득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 13kg 감량 후
(13kg 감량 후 제주도 여행 근황 공개, 사진 출처 – 배윤정 개인 SNS)

배윤정은 15일 개인 SNS를 통해 “체르니 40번까진 쳤던 여자. 제주도는 언제나 넘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유채꽃밭과 푸른 들판 사이에 놓인 흰색 그랜드 피아노 앞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거나 침대 위에서 브이 포즈를 선보이며 청바지와 롱원피스를 매치한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머리를 집게핀으로 묶어올린 헤어스타일과 함께 13kg 감량 이후 꾸준히 유지 중인 늘씬한 몸매가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화보 같다”, “너무 예뻐졌다”, “확실히 젊어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출산 이후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그가 가족과 함께 보내는 힐링의 시간인 동시에,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순간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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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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