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출시

맘스터치(대표 김동전)가 미쉐린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와 협업한 프리미엄 치킨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전국 매장에서 동시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치킨과 차별화된 ‘골든 레이어링’ 방식을 적용해 더욱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빅싸이순살’에, 에드워드 리 셰프의 특제 ‘리얼 버번 소스’를 얹어 완성했다.

특히 소스를 버무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격자 모양으로 가볍게 뿌려 치킨 본연의 식감을 살렸다. 이 치킨의 핵심 포인트는 ‘리얼 버번 소스’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미국 현지 레스토랑에서 직접 사용하며 저서에서도 강조한 ‘와일드 터키’ 버번 위스키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알코올을 제거한 뒤, 버번 특유의 스모키하고 달콤한 풍미만을 남긴 소스는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치킨 ‘빅싸이순살’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맛을 경험하게 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작년 출시된 ‘에드워드 리 버거’가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신제품도 기존 양념치킨과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드워드 리 셰프의 의도를 완벽히 살리기 위해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를 아낌없이 사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올해 초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을 통해 버거 2종을 선보였으며,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하반기에도 새로운 버거와 치킨 신메뉴를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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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