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리니지M, ‘홈커밍’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작…신서버 ‘글루디오’ 오픈
엔씨소프트가 14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모바일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 ‘HOMECOMING(홈커밍)’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3월 5일 진행되며, 신규 서버 ‘글루디오’가 추가된다.
‘글루디오’ 서버는 독립적인 생태계로 운영되며, 전폭적인 성장 지원을 제공한다.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는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3월 4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는 계정당 한 번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상급 변신 뽑기팩 ▲상급 마법인형 뽑기팩 ▲100만 아데나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이 지급된다.
사전예약은 3월 4일까지 가능하며, 즉시 사용 가능한 ‘사전예약 감사 선물’ 쿠폰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신비한 변신 뽑기팩 ▲신비한 마법인형 뽑기팩 ▲신비한 성물 뽑기팩 ▲스킬 카드 뽑기팩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레거시 월드 ▲말하는 섬 ▲윈다우드 ▲신서버 전용 보상 티켓도 지급된다.
신서버 이용자는 쿠폰 사용 시 ‘순간이동 조종 반지’ 제작 티켓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반지는 ‘축복받은 순간 이동 주문서’ 효과를 적용해 텔레포트 비용을 할인받는 기능이 있다. 또한,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를 획득하면 영웅 등급의 ‘기사단의 장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전용 혜택도 제공된다.
리니지M은 이번 ‘홈커밍’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서버와 강화된 보상을 제공하며 기존 및 복귀 유저들의 유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