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크러시 맥주, 친환경 리뉴얼…투명 페트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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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시
(크러시, 사진 출처 - 롯데칠성 제공)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 신동빈)가 맥주 브랜드 ‘크러시(KRUSH)’의 1.6ℓ 투명 페트병 제품을 리뉴얼했다고 2월 27일 목요일에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크러시
(크러시, 사진 출처 – 롯데칠성음료 제공)

이번 리뉴얼을 통해 크러시 맥주의 크리스탈 컷팅룩과 하프라벨 디자인을 적용, 더욱 세련된 외관을 선보였다.

특히 저비중 라벨을 도입해 분리수거와 재활용 편의성을 높였다. 크러시 투명 페트병은 환경부의 ‘페트 맥주병 재질·구조 개선 자발적 협약’을 이행한 제품으로, 친환경 라벨을 적용해 분리배출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 신동빈)는 환경부로부터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디자인적 완성도는 물론, 재활용 효율성까지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경을 고려한 패키징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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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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