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스탠리 팝업스토어 오픈…신상품 ‘퀜처 프로투어’
롯데백화점(대표이사 정준호)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탠리’와 함께 특별한 ‘스탠리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선보인다.

다음달 4일까지 잠실 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스탠리의 최신 제품을 포함한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상품 ‘퀜처 프로투어 플립 스트로 텀블러(887ml)’를 총 6가지 색상으로 오프라인 최초 공개한다.
기존 퀜처 시리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텀블러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었던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887ml)’와 다양한 액세서리를 포함한 총 48가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스탠리 텀블러를 360도 돌려서 상품을 추첨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텀블러를 뒤집어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럭키 플립존’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신상품 ‘퀜처 프로투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이니셜 각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DIY 키링 제작 기회도 제공된다.
롯데백화점과 스탠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최신 트렌드에 맞춘 텀블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스탠리의 프리미엄 텀블러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텀블러 애호가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