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2025 청주 삼겹살 축제’ 참여…한돈 소비 촉진 앞장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청주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열린 ‘2025년 3·3데이 청주 삼겹살 축제’ 에 참여해 한돈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열린 대규모 축제로, 이틀 동안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도드람푸드는 행사 기간 동안 삼겹살 2kg으로 구성된 한돈 꾸러미를 2만4000원에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양일간 총 1000세트가 조기 완판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합리적인 가격과 신선한 품질을 갖춘 도드람 삼겹살은 축제 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했다.

임채권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삼겹살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드람의 높은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드람은 국내 대표 한돈 브랜드로,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돼지고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한돈 소비 촉진과 함께 삼겹살의 대중적인 인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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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