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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연극 ‘나생문’ 소속사 커피차 응원에 미소
god 멤버이자 배우 데니안(46)이 연극 ‘나생문’ 현장에서 소속사의 커피차 응원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지난 11일부터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개막한 연극 ‘나생문’에서 데니안은 운명적인 사건의 중심에 선 무사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해당 연극은 진실의 다면성을 조명하는 작품으로, 데니안은 2008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같은 배역으로 무대에 서며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니안은 커피차 앞에서 밝은 웃음과 엄지척 포즈로 감사를 표현했고, 커피차 현수막에는 ‘사건의 진상은 몰라도 데니안을 향한 응원은 확실’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커피차는 데니안의 소속사가 공연 팀 전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들과 스태프는 바쁜 준비 속에서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힘을 얻었다.
‘나생문’은 오는 27일까지 공연되며, 데니안은 이번 시즌에도 진심 어린 연기로 무대에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