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6970억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 ‘개포 써밋 187’
대우건설(047040)이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인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을 수주하며 강남 재건축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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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남구 개포동에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 동 규모의 아파트 127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공사비 6970억 원 규모로, 대우건설의 2023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5.9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5개월이며, 향후 단계별 착공을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개포주공5단지의 번지수인 개포동 187을 반영해 단지명을 ‘개포 써밋 187’로 제안했다.
‘써밋(Summit)’ 브랜드를 적용해 강남 프리미엄 주거단지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최첨단 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외관 디자인, 구조 안정성, 조경 디자인 등 주요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과 협업해 최고급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개포 써밋 187은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프로젝트”라며 “차별화된 설계와 최상의 주거환경을 제공해 강남 최고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