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새 학기 맞이 래플 이벤트…PC 부품·노트북 1000원에 기회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대표 이건수)가 새 학기를 맞아 인기 PC 부품과 노트북을 단 1000원에 판매하는 래플(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열리며, 매일 다른 제품이 추첨을 통해 초특가로 제공된다.

래플 이벤트는 구매 희망자가 먼저 제품을 결제한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구매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기계식 키보드, 11일 1TB 외장하드, 12일 16GB D램, 13일 1TB SSD, 14일에는 노트북이 각각 1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서 행사 제품을 결제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에서 탈락한 구매자의 결제 금액은 전액 환불된다.

또한 5일간 모든 제품 응모를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과 다나와 포인트가 제공된다.

다나와 관계자는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수요가 높은 IT 제품을 중심으로 래플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PC 및 노트북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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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