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리버스’, 티징 페이지 오픈… 사전등록 13일부터 시작

넷마블이 수집형 RPG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의 티징 페이지를 오픈하고, 오는 13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인기 영웅들이 ‘세븐나이츠 리버스’ 로 이어지는 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조명하며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 출시된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면서도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최신 게임 트렌드에 맞춰 그래픽과 시스템을 개선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 시작에 앞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개설하고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까지 라운지에 가입 후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2024년 3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플레이 영상을 최초 공개했으며, 지난해 지스타 2024 무대에서 개발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를 발표한 바 있다.
2014년 출시된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연출과 500종 이상의 캐릭터 수집·육성 요소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수집형 RPG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통해 원작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한층 진화한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사전등록 및 관련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