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SBS 예능 ‘정글밥2-페루밥’ 공식 협찬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2-페루밥’에 제품을 공식 협찬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찬을 통해 출연진들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다양한 제품을 착용하며 아마존 정글 속에서 직접 경험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글밥2-페루밥’은 배우 류수영, 김옥빈, 최다니엘, 그리고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아마존 정글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을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생존을 위한 요리를 선보이며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과정을 그린다.
여기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출연진이 험난한 환경 속에서도 자유롭고 편안하게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의류, 가방, 캐리어, 스니커즈 등 다양한 제품을 협찬했다.
특히 이번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2025년 신제품 ‘스톤헨지 캐리어’가 눈길을 끈다.
내달 말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 제품은 ‘정글밥2-페루밥’에서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 색상으로 등장했다.
스톤헨지 캐리어는 영국 잉글랜드의 대표 문화유산인 스톤헨지에서 영감을 받아 견고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오랜 세월을 버텨온 거석의 강인함을 반영한 이 캐리어는 가벼운 무게와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며, 정글을 탐험하는 출연진들의 이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주었다.
출연진들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다양한 제품을 착용하고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여정을 이어갔다.
브랜드 특유의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기능성 의류는 급변하는 기후와 거친 자연환경에서도 활동성을 극대화하며 출연진들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했다.
또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트래블 백과 스니커즈 역시 현지 이동에 있어 편리함을 더하며 브랜드의 우수한 품질을 증명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아마존 정글이라는 극한 환경에서도 출연진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원했다”며 “이번 협찬을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내구성과 실용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글밥2-페루밥’은 지난 2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해 색다른 콘셉트와 리얼한 현지 체험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영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페루와 도미니카 공화국을 배경으로 출연진들이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이국적인 식재료를 활용해 우리에게 익숙한 한식을 재현하는 도전 과정을 담고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제품들은 실시간으로 화제를 모으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글밥2-페루밥’은 출연진들이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는 리얼리티 예능인 만큼, 브랜드가 추구하는 ‘탐험과 도전’이라는 가치를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 패션 트렌드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액티브웨어’와 ‘트래블 기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아웃도어 및 트래블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협찬 역시 브랜드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으며,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방송 이후, ‘스톤헨지 캐리어’를 비롯한 협찬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관련 제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패션 브랜드를 넘어 ‘탐험과 도전’이라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정글밥2-페루밥’과 함께 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제품들이 극한 환경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그리고 이를 통해 브랜드가 얻을 시너지 효과는 얼마나 클지 주목된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