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평창동 단독주택 최초 공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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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 평창동 단독주택
(남경수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 공개, 사진 출처 - KBS2 '편스토랑')

배우 남윤수(27)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감각적인 단독주택 이사한 일상을 전격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윤수 평창동 단독주택
(남경수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 공개, 사진 출처 – KBS2 ‘편스토랑’)

4월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윤수가 새로운 집에서의 일상을 선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방송 초반, 남윤수는 “이사 왔습니다, 평창동”이라고 외치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고, 이에 MC 붐과 이찬원이 “성공했네”라고 반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남윤수는 복층 원룸과 아파트 생활을 거쳐 드디어 오랜 꿈이었던 단독주택에서의 삶을 시작했으며, 직접 촬영한 야경 사진을 통해 힐링 가득한 풍경도 함께 전했다.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이 둘러싼 집의 테라스는 밤하늘 별이 쏟아질 듯한 뷰를 자랑했고, 남윤수는 이 특별한 경관이 이 집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특히 출입구와 주방이 각각 2개씩 있는 독특한 구조의 하우스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취향이 담긴 소품으로 꾸며져 마치 갤러리 같은 감성을 선사했다.

이날 남윤수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 세 명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대접하는 모습도 담겼다.

그는 스페셜 스테이크, 3종 파스타 등 손쉬우면서도 센스 넘치는 요리를 선보이며 요리 실력까지 인증했다.

“하도 저한테 초대해 달라는 남자들이 많아서 오늘 세 명만 불렀다”며 유쾌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낸 남윤수는 단독주택 라이프뿐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까지 발산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편스토랑’을 통해 보여준 남윤수의 새로운 일상은 그가 단순한 배우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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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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