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5월 단독 콘서트 일반 예매 개시

가수 겸 배우 김재중(39)이 5월 단독 콘서트 앞두고 일반 예매를 오픈하며 팬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준비한다.

김재중은 오는 5월 24일과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5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Beauty in Chaos” IN SEOUL’을 개최하며, 다채로운 음악과 깊이 있는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대중 앞에 선다.

이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콘서트로, 지난 17일에는 ‘BOSS BABIES KODE-1’ 팬클럽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매가 진행된 바 있다.

이어 22일 오후 8시부터는 팬클럽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예매할 수 있는 일반 예매가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김재중은 이번 공연과 동명의 새 앨범 ‘Beauty in Chaos’의 발매를 공식화하며 음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 소속사 인코드를 통해 EP 앨범 소식을 전한 그는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가능성도 높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공연 이후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에는 일본에서도 ‘Beauty in Chaos’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김재중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질 단독 콘서트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2025년 상반기를 대표할 공연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며, 팬들에게는 오랜만에 마주하는 김재중의 라이브 무대가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기사보기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