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1위에 감격 “이게 뭔 일이야!”
김숙(개그우먼 겸 방송인)이 넷플릭스 새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이하 ‘도라이버’)의 1위 소식에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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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26일 자신의 SNS에 “아구구 이게 뭔일이여 도라이버가 1위를! 기다려주시고 오픈하자마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부문 1위를 기록한 ‘도라이버’의 순위 차트와 촬영 비하인드 장면이 담겼다.
‘도라이버’는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리얼 예능으로, ‘홍김동전’의 박인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숙과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출연하며, 이들은 매회 다양한 미션과 게임, 벌칙 등을 수행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 프로그램은 첫 공개된 23일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같은 날 공개된 화제의 드라마 ‘마녀’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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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공개한 사진에는 ‘도라이버’의 촬영 현장과 함께 그녀가 ‘흑백요리사’ 속 ‘이모카세’를 패러디한 듯한 모습도 담겼다.
이를 본 조세호는 “누나 ㅠㅠ”라며 감격했고, 이지혜는 “숙모카세에요? 아 진짜 빨리 봐야지”라는 댓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도라이버’는 매주 일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출연진들의 거침없는 리액션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게임, 여행, 토크, 먹방 등 다방면을 넘나드는 독특한 콘셉트로 넷플릭스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