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2025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채…13개 분야 모집
금호건설(부회장 박세창)이 2025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을 통해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핵심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분양 △주택개발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환경 △HRM △HRD △공공영업 △재경 △홍보IR △안전관리 등 총 13개 분야다.
경력직 채용은 △BI(브랜드아이덴티티) △플랜트건축시공 △IT시스템 운영 △안전관리 △연구개발(토질 및 지반 분야) 등 5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성 지원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받아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금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모집 분야별 세부 사항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호건설은 이번 채용을 통해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건설업계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채는 금호건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역량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