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이 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 2025’에서 차세대 친환경·고효율 냉난방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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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 순간식 온수기, 히트펌프, 콘덴싱 에어컨, 수처리 시스템 등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군을 공개했다.
경동나비엔은 북미 시장 1위를 기록 중인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를 비롯해, 고효율 히트펌프와 이를 활용한 ‘히트펌프 워터히터(HPWH)’, 친환경 콘덴싱 에어컨, 신개념 수처리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이 가능한 신냉매(R454B)를 적용한 콘덴싱 에어컨과 무염 연수 기술을 적용한 수처리 시스템은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를 통해 히트펌프와 연계한 통합 냉난방 시스템을 소개하며,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내 히트펌프, 히트펌프 워터히터, 콘덴싱 에어컨, 수처리 시스템을 공식 출시하며 북미 냉난방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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