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두산 시구 출격 잠실 마운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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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두산
(강지영 아나운서 오는 19일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 출처 - 두산 베어스 공식 SNS)

두산 베어스가 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특별한 시구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인물은 방송인 강지영 아나운서다.

강지영 두산
(강지영 아나운서 오는 19일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 출처 – 두산 베어스 공식 SNS)

JTBC ‘정치부회의’, ‘차이나는 클라스’, ‘썰전 라이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뉴스부터 예능까지 아우른 강지영 아나운서는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해 유튜브 채널 ‘고나리자’ 등에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시사적 통찰과 재치를 겸비한 진행자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두산 베어스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과의 교감이 깊어지는 시즌 초반, 두산은 다양한 스타 초청 시구 이벤트로 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강지영의 시구는 그 상징적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

이날 두산은 팀 분위기 반전을 꾀하며 강지영의 시구와 함께 홈 관중 앞에서 값진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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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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